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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십니까?

포항향토청년회 45대 회장 이강식입니다.

2026년 병오년을 맞아 저는 새로운 사명감을 가지고 청년회를 이끌고자 합니다.

우리는 과거의 성과 위에 안주하지 않고,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야 합니다. 선배님들께서 수십 년 동안 이어오신 뜻을 우리 세대가 더욱 단단히 지켜야 할 시점입니다.

 

우리 청년회는 항상 지역사회를 위한 실천적 봉사를 중심에 두어 왔습니다.

매년 이어온 노인의 날 행사, 성모자애원 봉사, 취약계층 치아치료 사업은 지역 어르신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어 왔습니다.

이러한 활동은 단순한 행사가 아니라, 포항향토청년회가 지역사회에 존재하는 이유이자 정체성을 상징하는 중요한 전통입니다.

2026년에는 이 전통 위에 새로움을 더해, 더 많은 이들에게 손을 내밀고 지역사회와 더 깊이 연결되는 한 해로 만들어가겠습니다.

 

또한 새로 마련된 회관을 단순한 청년회의 공간이 아니라, 지역사회의 활력과 교류의 중심지로 활용하고자 합니다.

회원 간 소통을 활성화하는 교육·세미나, 지역민과 함께하는 문화 프로그램, 주변 기관과 협력한 사회공헌 사업 등 다양한 시도들을 통해 회관의 가치를 더욱 높이겠습니다.

이런 모든 계획이 실현되기 위해서는 바로 여러분의 참여가 가장 큰 힘이 됩니다.

 

사랑하고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,

조직은 몇몇 사람의 힘만으로 성장할 수 없습니다. 회원 한 분 한 분의 목소리, 소중한 시간, 그리고 관심이 모여 포항향토청년회라는 큰 나무를 더욱 튼튼하게 자라게 합니다.

저는 회장으로서 모든 회원이 소외되지 않고, 의견이 존중받으며,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.

 

이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화려한 말보다 꾸준한 행동입니다.

우리의 땀과 시간이 쌓여 나중에 후배들이 그 시절 선배들이 정말 훌륭했다고 말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 것, 그것이 우리의 사명입니다.

우리는 이미 회관 건립이라는 큰 역사를 써 내려갔습니다. 그리고 이제는 그 공간에서 새로운 역사를, 더 큰 봉사와 더 넓은 우정의 역사를 만들어가야 합니다.

 

포항향토청년회 회원 여러분,

여러분의 참여와 관심은 곧 우리 청년회의 미래를 결정하는 힘입니다.

내년 한 해 동안, 저는 누구보다 앞장 서서 뛰겠습니다.

저의 진심을 믿어주시고, 함께 손을 맞잡고 걸어가 주십시오.

우리의 단합된 마음과 실천이 또 한 번 포항을 변화시키고, 지역사회를 밝히는 빛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.

 

끝으로 다시 한 번, 이 귀한 자리를 허락해 주신 모든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,

앞으로의 모든 걸음에서 변함없는 격려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.

저 또한 여러분과 함께, 말이 아닌 행동으로, 명예와 자부심으로,

포항향토청년회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 가겠습니다.

 

감사합니다.

포항향토청년회 회장  이강식